덴마크 코펜하겐 시내관광(스케쥴) .게피온분수. 인어공주상.원형탑.스트뢰이어트 거리.뉘하운
2014.5.21
Copenhagen 공항 도착 후 dsb매표소에서 copenhagen card 사고
(1주일 749 ddk ,2014년 가격)
공항터미널 3에서 Lufthavnen st (metro) 로가서
M2 Vanlose st (metro) 행 타고 Nꀜrreport st →Ibsen hotel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 코펜하겐 카드 필수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날아와 공항에서 시내로 갑니다 코펜하겐 공항에서 시내는 8km 정도 떨어져 있어 그리 멀리 않고요 쉽게
lui-muze.tistory.com
Ibsen hotel
코펜하겐에서 5월은 디자인 페스티벌이 있어서
호텔방들이 풀북이다
난 여행 몇 달 전에 예약해서 10만 원 정도에
묵었는데... 1~2주 전에 예약했음 엄청 비싸서 이 호텔에 묵지도 못했을 듯하다
호텔에 도착하니 호텔 측 컴의 오류로
내가 예약한 방이 없어서 아주 좋은 방으로 바꿔줬다

방 디자인이며 소품들이 Hay House제품을 많이 사용했어요
Hay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만족할 듯해요
엄청난 검색으로 완성한 스케줄이지만
하루에 다 채우기엔 힘들다
왜... 꼭 다 봐야겠다고 생각했는지...
이동하다 보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코펜하겐 1일 차 스케줄... 빡빡하다 빡빡해 ㅋ
* 코펜하겐 중앙역에서 나와 왼쪽으로 가다가 사거리에서 대각선 쪽에 info 있음
티볼리공원 근처에도 있고
① 시청 →버스(26번. 티볼리공원왼쪽 안데르센 동상 앞. mermaid 가냐고 물어볼 것)
인어공주상 →게피온 분수. 알파온교회 →아밀리엔보그궁정(10~4시)
(중앙역에서 15.26.1A버스) →마블교회 →근위병교대식(매일 12시) →뉘하운
커널투어 →로젠보그궁전(Norreport역. 10~5시) →원형탑(10~8시. 시내전망)
② 프레드릭스보그 궁전 →스트뢰이어트거리 →크리스티안보그궁전 →왕립도서관
③ 시청 →버스(26번) 인어공주상 →계피온분수. 알파온교회 →덴마크디자인박물관 (공예박물관) 아멜리엔 부르그(10~4시) →(1A.11A버스) 로젠보르그궁전(10~5시) 원형탑(10~8시) →스트뢰이어트거리(시청건너편 버거킹 kfc 믿거나 말거나,, 버거 킹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됨)→크리스티안보그(티볼리공원 근처, 바로 앞 커널투어 10~4시, 엘로우라인) →커널투어(크리스티안보그 건너편. 오른쪽자리 but 햇빛작렬) →뉘하운 (Kongens Nytorv역. 크리스이나 보그 쪽에서 66번 버스. 2 정거장)
→ 티볼리(11~10시, 니하운 맨 처음 골목 안에서 11A 버스)
• 커널투어 (9:15~5:30) 1시간 소요, 15분마다
• 아멜리엔보르그 (10~4시)에서 11A버스 타고 로젠보르그
• 안데르센 박물관(10~10시) : 시청 앞 kfc 믿거나 말거나 옆
호텔이 TorvehallerneKBH 시장 근처라 가까운 로젠보르크성으로 걸어서 가봅니다
자전거 무리(?)들이 신호등불 바뀌면서
한꺼번에 달려오니 겁이 나기도 하고
무섭기까지 합니다
이쪽 사람들이 키가 커서 그런지 자전거 높이도 높고
때거리로 달려오니.. 헉..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와요
로젠보르크 성... 안에는 뭐... 다른 궁들과 다른지 모르겠어요
건축을 잘 알면 좋겠지만...
그래도 왔으니.. 열심히 사진 찍고 그러는데... 그다지 흥미는 없네요
그것보다는 궁 앞에서 만난 북유럽 아이들
너무 귀엽죠.. 옷 스타일도 내 맘에 쏙 든다
시내 한복판에 있는 룬데토른 Rundetaarn (원형탑)은
코펜하겐 카드를 이용해서 들어갑니다
올라가는 게 계단이 아닌고
경사로 돼있어서,,, 계단보다는 편하네요
중간중간 디자인적 요소들도 볼만합니다
위에 올라가서 본 코펜하겐 시내 풍경
스트뢰이어트 거리도 볼 수 있답니다
인어공주 상을 보러 가기 위해
걸어서 갔는데... 너무 멀어요
차를 탈걸 ㅜ
가다가 디자인 가구나 페트릭 전시공간이 있어서
그거 구경하면서 가는 재미는 있었는데
디자인 페스티벌 기간이 아니면
인어공주 상까지 걸어서 가는 거 비추에요
인어공주 상 보기 전에 게피온 분수가 먼저 나옵니다
너무 시원해 보여요..
거기서 조금 더 걸어가면 인어공주상
여기서 사진 한방 찍고 싶었으나
동남아 어느 나라 사람들이 패키지로 왔는데
혼자 찍고 둘이 찍고 셋이 찌고
단체로 찍고... 등등
기다리는 사람들이 한 마디씩 해도 절대 굴하지 않더라고요
중국사람들만 그런 줄 알았는데... 더 한 나라가 있네요
인어왕자 상은 헬싱괴르에서 만났어요
스트뢰이어트 거리는 정말 깨끗하고
사람도 많지만 많은 상점들 구경도 좋아요
유명한 헤이 하우스, 일룸도 한번 들어가면
나오고 싶지 않을 정도예요
다 사 오고 싶어요
거리 공사장 벽면도 그냥 페인트 칠이 아닌
예쁜 그림으로 단장해서 신경 쓰는듯합니다
이거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볼 때마다 신기방기해요
덴마크 코펜하겐 하면 많이 나오는
사진 중의 하나인 뉘하운
레고블록에도 이 거리가 있으니 두말할 것 없죠
늦은 오후 시간인데 사람들 북적거리고
앉을자리 하나 안 보입니다
노을 지기 시작해서 살짝 어둑어둑 해질 때 사진 찍으면
멋질 텐데... 기다리다가 지치고 추워서 그냥
호텔행 했답니다
경량 패딩을 입고 나갔으면 좀 더 기다려 봤을 텐데... 아쉽네요
여기서 커넬투어 시작합니다